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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09-06 23:02
수정 2022-09-0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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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가 결국 큰 상처를 남기고 우리나라를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육지를 벗어나기 직전에 많은 비를 뿌리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태풍의 오른쪽에 있던 포항, 경주 등 경북 동해안 지역입니다. 지금까지 3명이 숨졌고 8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이 중 포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8명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지금도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서 물을 빼내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잠시 후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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