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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8-22 21:41 수정 2023-09-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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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결국 모레(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원전이 폭발된 지도 12년, 그동안 쌓인 오염수는 134만t이나 됩니다. 그래서 이걸 모두 버리는 데는 적어도 30년이 걸립니다. 우리 정부는 정화장치 필터를 더 자주 바꿔 달라는 걸 포함해서 7가지 요구사항을 일본에 전달했는데, 이 중 일부에 대해선 원하는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가 오늘 밝힌 공식 입장은 '일본 측 계획에 과학적 기술적 문제는 없다, 다만 방류에 찬성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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