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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12-14 21:30 수정 2023-12-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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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여당 국민의힘의 리더십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어제(13일) 김기현 대표가 사퇴한 뒤 지금 지도부를 조만간 해산하고 서둘러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오늘 결정이 난 겁니다. 비대위는 이르면 다음 주 꾸려지는데 비대위원장으로는 한동훈, 원희룡 두 장관 등이 거론됩니다. 하지만 누가 맡아도 쉽지 않은 길이 예상됩니다. 당을 수습하고 쇄신 바람을 일으켜야 하는데, 당장 김기현 대표만 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출국 전 따로 만났는데도 불출마하라는 대통령실 뜻과 달리 대표직만 던진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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