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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7-31 21:52 수정 2023-07-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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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살인적인 더위'가 덮쳤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에만 무려 9명이 더위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 집계됐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공기가 겹겹이 감싸면서 온 나라가 이례적인 '열돔'에 갇힌 탓입니다. 그런데 이런 더위가 짧으면 말복까지 길면 8월 말까지 끝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폭염으로 48명이 숨졌던 2018년의 악몽이 되풀이되는 건 아닌지 대비가 절실합니다.

그래서 오늘(31일) 뉴스룸은 피해가 우려되는 폭염 현장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먼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왔지만 뙤약볕 아래 일손을 놓을 수도 없는 논밭으로 가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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