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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04-11 21:39 수정 2024-04-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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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민심의 무게가 얼마나 무겁고, 또 무서운 것인지 깨닫게 해준 선거였습니다. 결국 범야권은 300석 중 192석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여당은 108석만을 가져가며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을 질타하기 위해 정권을 심판하겠단 세력에 민심이 힘을 실어준 겁니다. 당장 여당은 재창당에 준하는 혁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오늘(11일) 뉴스룸은 이 네 사람에 대한 얘기로 이번 22대 총선을 평가하고 진단해보겠습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소통방식부터 내각까지 쇄신할 수밖에 없게 된 대통령실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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