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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01-12 21:27 수정 2024-01-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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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16명이 '초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으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이들이 지난해 캐나다에서 이사회를 열며 5박에 6억 8천만원이나 썼는데, 그 비용을 자회사와 나눠 냈다고 고발하면서입니다. 전세 헬기를 불러 타고, 최고급 와인을 마시며 식비로만 1억원을 지출했다는 의혹도 나오는데 포스코 측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말을 아끼면서도 차기 회장 후보 심사와 맞물려 수사가 시작됐다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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