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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02-06 22:30 수정 2024-02-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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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부모들은 소아과병원을 찾아 새벽에 달리기를 해야 하고 지방 환자들은 서울의 큰 병원 옆에서 하숙까지 해야 하는 현실, 가장 큰 원인은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의사들의 반대 때문에 의대 정원은 무려 27년째 3천여명에 묶여있었는데요. 오늘(6일) 정부가 이걸 한꺼번에 2천명 늘려 내년부터는 매년 5천여명씩 뽑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대생이 의사가 되는 데 평균 10년이 걸리니까 2035년까지 해마다 이렇게 뽑으면 의사 총 1만명이 더 사회로 나와서 병원 문턱이 낮아질 거라는 겁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곧바로 의사단체들가 환자들의 건강을 담보로 한 '총파업 카드'를 또 들고 나왔습니다. 설 연휴 직후부터 진료를 거부하겠다는 건데, 정부 역시 이번만큼은 의사면허 취소까지 검토하며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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