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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10-25 23:45 수정 2023-10-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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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이제 곧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지만 참사의 책임을 진 사람은 여전히 아무도 없습니다. 소방청 간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JTBC 취재 결과, 참사 당일 당시 직무대리였던 남화영 소방청장과 술을 마시고 있었던 간부들, 그리고 근무지를 이탈한 걸로 밝혀진 간부들. 이들 중 그 누구도 징계를 받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저희가 취재해 보니 더욱 놀라운 건 일부는 10월 29일 초과근무수당을 신청했고, 술을 마신 남 청장은 근무 중인 직원을 '콜택시'처럼 부르기도 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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