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0월 10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10-10 21:47 수정 2023-10-10 23: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양측이 집계한 사망자가 하루 사이에 또 늘어 1600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이스라엘이 추가로 하마스 시신 1500구를 더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희생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하마스의 근거지 가자지구를 이미 폭격으로 벌겋게 물들이고 있는 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까지 끝내 가겠다며 "협상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여기에 맞서 하마스는 인질들을 '인간 방패' 삼겠다며 '처형 생중계'까지 거론했는데 이미 인질 4명을 살해했단 외신 보도가 나온 상황입니다. 이처럼 '제5차 중동전쟁'이 터질 수 있는 위기 속에, 저희 뉴스룸은 한국 언론으론 처음으로 가자지구 10㎞ 앞까지 근접 취재를 했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협상 없다"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임박…하마스 "공습 땐 인질 처형" [르포] 80만원 짜리 로켓포에 뚫린 이스라엘…가자지구 10km 근접 도시 JTBC 특파원 직접 가보니 이스라엘, 예비군 소집령…"자원입대하겠다" 청년들 속속 귀국 "80대 할머니도 잡아가"…가자지구서도 "어린이까지 다 죽었다" 미, 이스라엘에 대규모 무기 지원 시작…'지상군 파병'엔 선 긋기 불확실성 커진 경제…코스닥 급락, 7개월 만에 800선 붕괴 '양평고속도로' 공방…원희룡 "노선 부당 변경한 팩트 나오면 책임" 이태원·오송 참사 공방…이상민 "책임자 사퇴로는 재발 못 막아" '배임 혐의' 고발된 김행…"고발 환영, 당당히 수사 받겠다" 김태우 "빌라를 아파트로"…국민의힘 지도부 결집 '총력전' 진교훈 "시민의 힘이 권력 이길 수 있게"…'정권 심판론' 강조 확 바뀌는 2028 대입제도…올해 중2부터 '통합 수능·내신 5등급제' 공정 입시 내세웠지만…'고교 서열화·사교육 과열' 우려 목소리 [단독] 4년 감형받고 공탁금 1억5천만원 도로 챙긴 살해 가해자 측 해외선 재력가, 한국선 기초연금?…복수국적자에 혈세 '줄줄' 국정원 "선관위 투·개표 시스템 해킹 취약…개표결과 바뀔 수도" [단독] 강요된 효?…5년간 진단서 제출한 '미성년자 장기기증' 8건뿐 [밀착카메라] 성묘 갔더니 사라진 묘…이름 확인도 없이 파헤치고 화장까지 "누군가 키워줄 거라고 믿었다"…모텔서 낳은 아기 창밖으로 던져 나무 도마 쪼개보니 '필로폰'…3개국 연합 마약 조직 적발 "연예인 마약 목격" 허위 신고…경찰 뜨자 '광란의 도주' [D:이슈] 무너진 외벽, 산산조각 난 유리창…상가 건물 가스폭발로 '쑥대밭' [단독] 유명 암표상 "95년생 임○○ 찾아라"…400명 속여 7천만원 '꿀꺽' 득점 4위 '코리안가이' 황희찬…대표팀서도 첫 골 넣을까 '엎치락뒤치락' 막판 순위 경쟁 치열…이 시각 프로야구 공격수가 베스트 골키퍼 된 사연?…'선방쇼' 보여준 지루 19분 뛰면서 20득점…1순위 '괴물 신인' 웸반야마 데뷔전 [오늘, 이 장면] 대단한 선방, 다음은?…골키퍼가 쏜 '극장 골' [날씨] 밤사이 기온 '뚝'…10도 안팎 큰 일교차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