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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3-10-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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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습 때마다 인질 살해할 것"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가 1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스라엘은 "협상은 없다"며 지상군 투입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맞서 하마스는 "공습 때마다 인질 1명씩 처형하겠다"며 인간 방패를 세웠고, 실제 인질 일부를 처형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저희 뉴스룸은 한국 언론으론 처음으로 가자지구 10㎞ 앞까지 근접 취재를 했는데, 잠시 뒤 현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2. '총선 앞 국감' 첫날부터 신경전

여야 최악 대치 속에서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거센 신경전이 벌어졌는데 국토교통부 국감에서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으로 공방이 일었고, 야당이 임명을 반대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출석한 국방부 국감은 시작도 못하고 파행됐습니다.

3. 감형받자 공탁금 도로 챙긴 살인범

살인범이 법원에 1억 5천만원 공탁금을 내고 감형까지 받은 뒤 일주일도 안 돼 이를 도로 찾아간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가해자가 공탁금을 도로 찾아가는 '셀프 환급' 문제, 잠시 뒤 짚어보겠습니다.

4. 성묘 갔는데 감쪽같이 사라진 묘

추석에 성묘를 하러 갔는데, 묘가 파헤쳐졌고 유해는 사라졌습니다.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을 6.25 참전용사인줄 알고 국립묘지에 보낸 겁니다. 오늘(10일) 밀착카메라는 가족들도 모르는 사이 묘지가 사라진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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