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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9-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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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또 초등학교 선생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숨진 선생님은 4년 전 한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해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유족 등은 말하고 있습니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에도 같은 학부모로부터 학교를 떠날 때까지 4년여 동안 괴롭힘을 당했고, 이런 상황에서 최근 서이초 교사 사건까지 벌어지자 고통이 되살아나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고인이 근무했던 학교엔 추모 화환이 밀려들었고, 그 꽃들 앞에서 동료 교사는 쓰러져 오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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