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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8-31 22:13 수정 2023-09-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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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가 결국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학교 밖으로 내보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명예졸업장을 주며 '육사 선배'로 모시겠다고 한 지 1911일 만이고 현 정부의 국방장관이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전력을 문제 삼은 지 6일 만입니다. 독립 영웅에 대한 대우가 정권에 따라 크게 달라진 셈인데 국무총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 군 잠수함에 붙여진 '홍범도함'이란 이름도 바꾸는 걸 검토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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