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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5-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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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에 합의했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객관적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는 우리 국민의 요구"를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이틀만에 일본 정부는 "한국 시찰단이 오염수의 안전성을 평가하진 않을 것"이라며 "검증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다시 일본의 언론 플레이라며 "최고의 전문가들을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전문적인 검증이냐, 단순 견학이냐. 후쿠시마 시찰단의 성격이 한일의 민감한 현안이 됐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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