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 플레이트 1:0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LPF 토너먼트 >
후반 추가 시간 극적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 절묘하게 방향을 속여 리버플레이트 보르야가 한점 앞서갑니다.
동료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코너에서 무릎 꿇고 세리머니를 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단체로 싸움이 벌어졌네요.
무슨 상황이죠?
리버플레이트의 한 선수가 실점한 상대 골키퍼 앞에서 "골~"을 외치며 조롱했고, 두 사람이 언쟁하다 싸움이 커졌다네요.
결국 선수 6명과 감독까지 퇴장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