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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입력 2023-02-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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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했던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22일) 오전 이 전 부지사의 사무실을 포함해 비서실과 기획조정실, 그리고 전 경기도청 관계자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를 대신 내도록 요구했다고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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