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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개공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검찰 "사망 경위 파악 중"

입력 2021-12-21 21:48 수정 2021-12-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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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관계자 중 한명인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처 1처장이 오늘 오후 8시 30분쯤 경기 성남 분당에 있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처장은 올해 초까지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최근까지 검찰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영장이 청구되거나 최근에 특이할만한 상황이 전혀 없었다"며 "사망 경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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