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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영장실질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입력 2021-11-03 14:48 수정 2021-11-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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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 가운데 한명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오늘(3일) 남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 38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어떤 혐의를 해명할 것이냐",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답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법정에 올라갔습니다.

남 변호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 등과 공모해 공사에 최소 651억원가량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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