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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남욱 어디있나…경찰, 인터폴 공조 요청

입력 2021-10-09 15:04 수정 2021-10-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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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사진=JTBC 캡처〉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미국에 체류 중인 남 변호사의 정확한 소재지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7일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남 변호사의 여권을 무효화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요청을 받고 여권 무효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남 변호사는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입니다. 남 변호사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던 시기 미국 샌디에이고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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