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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대장 vs 일개 직원'…유동규-이재명, 어떤 관계?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10-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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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재직 당시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에 관여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그 '존재'를 두고 여야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구속된 유 전 본부장은 꼬리일 뿐, 몸통은 따로 있다며 전면공세에 나섰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유동규라는 행동대장이 혼자 저지른 개인 비리라는 가짜 프레임은 더 이상 통할 수 없습니다. 유동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드러나면 이재명 후보는 그 공동 책임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사는 '일개 직원'이라며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어제) : 한전 직원이 뇌물 받고 부정행위하면 대통령이 사퇴합니까? 부정행위 하면 제가 관리장을 했으니까 사퇴해야 된다. 그건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고요.]

대장동 특혜 의혹에 유동규 전 본부장과의 '관계 변수'가 떠오른 모양새입니다.

Q. 이재명-유동규, 어떤 관계인가?
Q. 유동규 '이재명 측근설'…실제는?
Q. '측근 뇌물수수' 책임론…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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