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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회사가 먼저 챙겨줬다"

입력 2021-10-01 17:52 수정 2021-10-01 18:23

오늘 JTBC 뉴스룸서 인터뷰 공개
"골프 열심히 한 건 아냐…몸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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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TBC 뉴스룸서 인터뷰 공개
"골프 열심히 한 건 아냐…몸 안 좋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왼쪽)를 만난 JTBC 취재진(오른쪽). 자세한 소식은 오늘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왼쪽)를 만난 JTBC 취재진(오른쪽). 자세한 소식은 오늘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를 JTBC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곽 씨는 화천대유 1호 직원으로, 이른바 '퇴직금 50억 원' 논란의 당사자입니다.

곽 씨는 50억 원을 받은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곽 씨는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고, (회사가) 성과급 관련된 부분을 다시 변경할 게 있다고 했다"며 "제가 요청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를 떠나겠다는 직원한테 회사가 먼저 나서 챙겨줬다는 겁니다.

취재진은 산재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곽 씨가 퇴사 이후 골프와 캠핑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곽 씨는 "(골프 등을) 열심히 한 건 아니다. 살아야 해 다시 건강을 회복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집에서 거의 칩거 생활하다시피 하고 있다"며 "몸이 안 좋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늘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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