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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여학생 객실' 이르면 내일 수색…해저면 수색 계속

입력 2017-05-07 15:13 수정 2017-05-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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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고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4층 뒷부분의 내부 수색이 이르면 내일(8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너져 내린 5층 전시실 절단을 완료한 해양수산부는 조만간 4층 진입을 위한 구멍을 뚫어 수색팀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된 세월호 침몰 해역에선 잠수사들이 모종삽으로 진흙을 퍼내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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