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오늘(23일) 오전 세월호 인양 상황과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 어제 20시 50분 세월호 '본인양' 최종 결정
· 어제 21시부터 세월호 본격 인양 시작
· 새벽 4시 47분 세월호 27m 인양하며 수면 위 첫 모습
· 바지선-세월호 선체 '고박'하며 위치 조정 작업
· 수면 위 13m 부상 작업 오후 늦게나 가능할 듯
· 세월호 선체 부상하며 와이어와 '간섭 현상'
· 와이어 수직-수평 전환 작업 때 '접촉 문제'
· 세월호-잭킹 바지선 고정 작업 신중하게 진행
· 선체조사위, 28일 국회 본회의 의결 통해 선출
· 세월호 '거치 시기'…아직 예단하기 힘들어
· 선체 수평·파도·바람이 인양·예인 '변수'
· 세월호, 좀 더 단단하게 '2차 고박' 작업 남아
· 세월호 인양, 3일 내에 반잠수함식 선박에 올릴 것
·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선박으로 현장 접근 가능
· 25일까지 인양 가능한 기상조건 예상 돼
· 25일 소조기 끝나…유속 빨라지는 상황
· 현장 작업인력 450명…50명이 잠수요원
· 목포신항 현장준비…3월 말까지 주요시설 갖출 것
· 미수습자 가족, 11시 현장 선상서 입장 발표
· 세월호 기름 유출로 '얇은 막'…많은 양 아닌 상황
· 선체 유출 방지망…수압 탓 촘촘하게 하는 데 한계
· 잠수사 선체 진입 위해 일부 '천공' 뒤 방지막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