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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소년'? 18살 '훈남'…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유세장 데뷔

입력 2024-07-11 17:59 수정 2024-07-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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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이 선거 유세 현장에서 첫 '정치 데뷔'를 했습니다. 10대가 되면서 백악관에 들어갔던 배런. 잊혀지는 듯했는데 아버지의 재선 도전에 힘을 실으려는 걸까요. 훌쩍 큰 모습으로 주먹 쥐어 보이고 엄지 척 하는 게 영락없는 트럼프네요. 보시죠.

[도널드 트럼프/전 대통령 :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배런 트럼프, 그가 (선거 유세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배런!]

유세장에서 환호 속에 일어난 남성

지지자들 향해 주먹 불끈 쥐고


엄지 척도 하고


이 아빠의 트레이드마크 아니야?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이 이렇게 컸단다~

정치 무대에 처음 선 배런

앞뒤로 이어지는 아빠의 막내 자랑

[도널드 트럼프/전 대통령: 그는 이제 대학에 가는데요. 지원하는 모든 대학에 다 붙었어요. 너는 꽤 유명해! 그는 돈이나 에릭보다 더 유명해질지 몰라요.]

사업 물려받은 첫째 둘째 이복형들보다

트럼프피셜 "똑똑한 아이"

2006년 뉴욕 맨해튼 태생의 배런은

만 10살에 백악관 입성

아기 때 백악관 들어간 케네디 주니어처럼 주목받다

엄마 멜라니아처럼 모습을 감췄다가

트럼프 재선 도전에 배런도 '데뷔'

(출처: 인스타그램 @bgonthescene·유튜브 @ForbesBreakingNews @NBCNews @Barronlg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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