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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정무장관직 신설키로…"국회와 소통 강화"

입력 2024-07-01 10:56 수정 2024-07-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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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특임장관'으로 불렸던 정무장관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오늘(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자리에서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의 실효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설명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무장관직은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폐지됐다가 이명박 전 대통령 때 '특임장관'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 때 다시 폐지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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