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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가로챈 그놈 목소리…보이스피싱범 9년 만에 검거

입력 2024-06-21 11:18 수정 2024-06-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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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경찰과 함께 여객기에서 내리는 한 남성

모자를 눌러쓰고 수갑까지 찼는데...

지난 2015년부터 적색수배가 내려진 50대 A씨

42명으로부터 5억 1300만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인출총책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머물다 지난 5월 어머니 권유로 자수해

경찰은 공항에서 A씨를 체포한 뒤 사기 등 혐의로 곧바로 검찰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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