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 사흘째인 22일 서울 시내의 한 공공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대 증원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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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장 "내년 의대 7500명 교육 불가" 건보공단 이사장 "의대 증원 필요, 수업 가능"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한 사직 전공의 구속기소…"전형적인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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