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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02-20 22:26 수정 2024-02-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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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결국 환자들의 곁을 떠났습니다. 어젯밤(19일)까지 집계된 것만 따져봐도 이른바 '빅5' 병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무려 6400여 명의 전공의가 집단 사표를 냈습니다. 응급실이 아예 멈춰서고, 예정된 수술도 정말 급한 것만 겨우 소화하는 병원들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병원들은 이번 사태로 아직 큰 차질은 없다고 밝히고 있는데, 실제 상황이 어떤지 저희 취재진이 서울과 지방 주요 병원들을 현장 취재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공의 비중이 제일 높아 진료 차질이 가장 우려되는 서울대 병원부터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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