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일주일이었다"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을 돌아보며 고백한 말입니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는데, 오늘은 밝은 얼굴로 행사장에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먼저 눈길이 간 건 역시 다친 손가락이었습니다.
여전히 보호대가 눈에 띄죠. 괜찮은걸까요?
그래도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해외 축구 매체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는데 손흥민 선수가 10위에 오른겁니다.
"케인이 떠나 큰 부담이 있었지만 왼쪽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하며 여전히 많은 것을 보여줬다"는 평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w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