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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직원·손님 눈치 보다가 훔친 그것?…10만원짜리 '술'

입력 2023-12-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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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한복판에서 '쓱' >

편의점 안으로 들어온 여성,

직원 눈치를 보며 매대 앞으로 가더니…

마침 나가는 손님 눈치 보면서…

휴대폰 보는 척하다가! 앞에 있던 병을 쓱 집어 드는데요.

계산대를 등지고 외투 안에 쏙! 숨기는 여성!

태연한 척~ 매대를 마저 구경하더니,

편의점 바깥으로 나가버립니다!

저 여성이 대체 뭘 훔친 겁니까?

"배고파서 빵을 좀 훔쳤습니다" 혹은 "배고파서 라면을 훔쳤습니다" 

이러면 말이죠. 범죄이긴 하지만 그래도, 짠한 게 있습니다!

"갑자기 취하고 싶어서 술을 훔쳤습니다"…

이거 불쌍한가요? 이 술 도둑! 욕먹어야 합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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