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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8-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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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은 21시간에 걸쳐 한반도를 꿰뚫고 지나간 뒤 오늘(11일) 아침 소멸했습니다. 서울은 태풍이 걱정했던 것보다는 조용히 지나가면서, 오늘 예정대로 열린 초대형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입니다. 태풍을 피해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 흩어졌있던 세계 청소년 4만여명이 이 시각 현재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다시 모여 K팝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잼버리는 이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준비가 부실했는지, 그 책임을 따지는 시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럼 먼저 행사 현장부터 가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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