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체육관인 '김대식관'에서 열린 고 채수근 상병 영결식에서 해병대원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채 상병은 지난 19일 오전 9시께 예천 내성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구명로비 의혹' 공수처 수사 중인데…대통령실 "실체 없다" 주장
[취재썰] 감사에서 분노로…채 상병 어머니가 쓴 4번의 편지
"임성근 처벌, 바라고 또 바란다"…채 상병 어머니 '분노의 편지'
'VIP 격노설' 겨눈 13개의 질문들…사실조회 '답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