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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의혹' 송영길 전직 보좌관 오늘 구속영장심사

입력 2023-07-03 07:12 수정 2023-07-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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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인 박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박 씨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때 송 전 대표를 돕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등과 공모해 김 모 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또 송 전 대표의 후원 조직에 경선 비용 등 9000여만원을 대신 내게 한 혐의 등도 받습니다.

박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빠르면 오늘 오후나 내일 새벽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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