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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살인 혐의 송치…아빠는 불송치

입력 2023-06-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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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친모가 살인 등의 혐의로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언론에 오늘(30일)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 여성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경찰서를 빠져나갔습니다.

그동안 '몰랐다'고 주장해 온 아이들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아내와 주고받은 메시지 등을 살펴볼때 혐의가 없다고 경찰이 판단을 했습니다.

불송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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