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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독재자 발언 파장에 "미중 관계 영향 없을 것"

입력 2023-06-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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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독재자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 중국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미 중국대사관은 중국의 정치적 존엄을 침해했다고 항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미국 정부가 즉각 진지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모든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중국의 이 발표 이후 바이든 대통령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발언으로 두나라 관계가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시 주석과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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