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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의혹' 윤관석 12시간 넘게 조사…영장 청구 검토

입력 2023-05-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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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탈당 뒤 무소속이 된 윤관석 의원을 소환해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윤 의원은 어제(22일) 오전 10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했다 조사을 마친 뒤 오후 10시 40분 넘어 청사를 빠져 나왔습니다.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현역 의원들에게 전달된 돈봉투의 책임자로 윤 의원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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