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규 확진 6만41명, 1주 전보다 2만여명↓…위중증 541명

입력 2023-01-10 10:10 수정 2023-01-10 10: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41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5만9954명, 해외유입은 87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9106명)보다 4만935명 증가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3일(8만1039명)보다 2만998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7일(8만7576명)보다 2만7535명 각각 감소했습니다.

화요일 발표 기준 지난해 11월 1일(5만8359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지난 4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만8554명→6만4094명→5만6954명→5만3807명→4만6766명→1만9106명→ 6만41명입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만6108명, 서울 1만2140명, 부산 4697명, 경남 4031명, 인천 3575명, 충남 2717명, 대구 2398명, 경북 2284명, 전남 2145명, 전북 1853명, 대전 1777명, 충북 1460명, 강원 1389명, 울산 1327명, 광주 1120명, 세종 516명, 제주 488명입니다. 검역은 16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41명으로 전날(532명)보다 9명 많습니다. 사망자 수는 44명으로 전날(35명)보다 9명 많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