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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익 260억 은닉"…김만배 측근 2명 구속 기로

입력 2022-12-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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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서 구속을 가릴 영장 심사가 오늘(16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범죄수익금을 숨기는 데 도움을 준 혐의를 받는 측근 2명에 대해서로, 검찰은 이들이 김만배 씨의 범죄수익금 260억원을 수표로 바꿔 보관하거나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는 데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측근들이 체포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던 김만배 씨 측의 요구로 오늘 예정됐던 재판은 다음 주 금요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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