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오늘부터 자금지원 가동

입력 2022-10-24 11:42 수정 2022-10-25 18: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강원도가 레고랜드 빚의 보증을 서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촉발된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 기업들이 돈을 빌리는게 힘들어지면서 정부가 어제(23일)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었는데요.

50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입니다.

회사채와 기업 어음을 대신 사들여서 돈이 필요한 기업에 공급을 하겠다는 건데요.

일단 채권시장 안정펀드를 20조원 규모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오늘 이와 관련해 신속하게 오늘부터 집행을 한다면서 이번 조치가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흔들…정부, 50조+α 긴급 투입 경제·금융당국 수장 회동…자금시장 경색 대응책 논의 레고랜드 사태로 치솟은 채권금리…'안정펀드' 긴급 대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