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정은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필요성 느끼지 않아"

입력 2022-10-10 07: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런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 등 합동 훈련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 미사일발사훈련과 초대형 방사포사격훈련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이번 훈련이 우리 군과 미 핵항모 등이 동원된 연합훈련과 한·미·일 해상 연합훈련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북한의 '노림수'…시간·장소 뒤바꾸며 도발 수위 높이기 "미국 위협 탓" 돌리기…북한, 7차 핵실험 명분 쌓나 북한 "미사일 발사, 미국 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