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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해외입국자 코로나검사 면제' 논의

입력 2022-09-29 07:14 수정 2022-09-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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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사진-연합뉴스〉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29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 의무 면제 등 방역 완화책을 논의합니다.

오전 8시 진행될 협의회에 정부 측에선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나옵니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협의회에서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완화가 논의됩니다.

구체적으로 해외 입국자의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 면제에 대한 얘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정부의 항체 양성률 조사에서 코로나 19 자연 감염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보유한 국민이 97.38%라는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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