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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만6159명…위중증 375명·사망 46명

입력 2022-09-28 09:50 수정 2022-09-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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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1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3만2997명→2만9098명→2만9344명→2만5781명→1만4162명→3만9425명→3만6159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만297명, 서울 7122명, 인천 2089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만9508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621명, 경남 1940명, 충남 1483명, 대구 1667명, 경북 2036명, 충북 1202명, 전북 1180명, 대전 1014명, 전남 999명, 강원 1313명, 울산 625명, 광주 1020명, 제주 235명, 세종 299명으로 모두 1만6634명입니다. 검역은 17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75명으로 전날(401명)보다 26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46명으로 전날(26명)보다 20명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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