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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동해로 빠져나가] 9월 6일 (화) JTBC 뉴스특보

입력 2022-09-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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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태풍 힌남노 뉴스특보 이어갑니다. 태풍 힌남노는 오늘(6일) 새벽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다가 두 시간 전쯤 울산 앞바다를 지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울릉도 부근으로 향하겠습니다. 포항과 경주 등지엔 시간당 110mm 안팎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산사태와 홍수 위험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전히 태풍 영향권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강풍과 폭우 피해 계속 주의하셔야 합니다. 태풍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전국 피해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석환 대진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와 조보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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