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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석열 부친 집 매입 '김만배 누나' 참고인 조사

입력 2021-12-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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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누나, 김모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3호의 대주주인데, 2019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버지가 소유한 연희동 주택을 매입해서 윤 후보와 김만배 씨의 친분이 작용한 거 아니냐 하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대장동 사업에 참여한 경위와 연희동 집을 산 이유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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