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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0대 사망자…확진 하루 만에 급성 폐렴으로 숨져

입력 2021-02-15 14:21 수정 2021-02-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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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코로나 확진자, 지난주에는 첫 20대 사망자가 보고됐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설 당일인 지난 12일, 코로나에 감염된 2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국내에서 20대 확진자가 숨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통사고로 1년간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중, 병원 내 집단 감염이 퍼지면서 확진판정 하루 만에 숨을 거둔 겁니다.

이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코로나,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수치로만 보면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 기간이라 검사 건수가 감소한 부분 역시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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