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화성시, 매출감소 소상공인 재난생계수당 200만원 지급

입력 2020-03-20 08: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기도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약 200만 원씩의 '재난 생계수당'을 지급합니다.

화성 시의회는 19일 열린 임시회에서 재난 생계수당 846억 원 등 1457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재난 생계수당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주는 긴급 생계비와 소득이 감소한 직장인 등에게 주는 긴급 생계 복지비가 있습니다.

또,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에게 최대 2000만 원을 주는 영업 손실비도 포함됩니다.
 

관련기사

"하루가 급한 사람들"…문 대통령, 50조 지원책 발표 기업·가계에 11.7조 추경 푼다…항공·관광업 등 긴급지원 전주, 국내 첫 '재난기본소득'…"5만명에 52만원씩 지급" 여야, '코로나 추경' 11.7조 합의…"TK에 1조 추가 지원" '코로나 추경' 저소득층·7세미만 자녀에 '돌봄 쿠폰'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