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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사일이 새총으로 보일 것"…대여 공세 강화

입력 2019-05-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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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를 향한 공세의 고삐를 더욱 죄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본질 없는 안보 의식에 피를 토한다" "문재인 정부는 미사일이 새총으로 보일 것이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띄웠습니다.

국방부 발표가 '단거리 미사일', '발사체' 등으로 오락가락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정은을 지키듯 본질 없는 안보 의식과 거짓말에 피를 토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미사일이 새총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제(5일) 북핵외교안보특위 회의에서 했던 주장을 되풀이한 것입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지난 5일) : 어린이가 무슨 새총 쏜 것도 아니고 발사체란 말을 군에서 사용할 수가 있겠나 참 답답…]

한국당 소속인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도 "35살 세습독재자의 협박 휘몰이에 머리를 조아리는 촛불이 됐다"며 정부 비판 대열에 끼어들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대변인을 넘어 변호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말을 아꼈습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지는 않았다는 것이 한·미간 공통된 인식이다. 한·미간 긴밀하게 대화하고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발사체를 미사일이라고 지칭하지 않고 있는 배경과 이후 대응이 모두 한·미간 협의를 통해 나온 결과라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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