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오후 광주 법정 출석…재판 전망은?

입력 2019-03-11 11: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는 것은 23년만이고, 광주법원에 서는 것은 처음입니다. 5·18 민주화 운동 39년 만에 전두환씨의 진심 어린 사과를 들을 수 있을 것인지, 발포 명령 등 여전히 풀리지 않은 진상 규명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손수호 변호사, 류정화 사회부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얘기 나눠보면서 현장 상황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두환, 승용차 탑승…곧 출발


  • 형사팀·경호원 등 광주까지 동행


  • 전두환, 승용차 탑승해 출발


  • 전두환, 광주로 출발 …이순자 동승


  • 오후 1시 30분쯤 광주에 도착


  • '사자명예훼손' 혐의 입증되려면?


  • 고인일 경우 허위 사실이어야 명예훼손 처벌


  • 5·18특별조사위, 헬기 사격 사실 인정


  • 전두환, 고의로 고 조비오 신부 비난했나?


  • 형사팀·경호원 등 광주까지 동행


  • 오후 2시 30분 광주 법정 출석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전두환, 11일 '광주 법정' 선다…부인 이순자 씨 동석 "전두환은 민주주의 아버지" 이순자 주장, 정치권까지 확대 '사자명예훼손 혐의' 전두환…재판 핵심 쟁점 짚어보니 '전두환 재판' 대비해 보안 강화…시민단체 "차분히 지켜볼 것"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