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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유가족·부상자·일반 시민도 심리치료 지원"

입력 2022-11-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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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와 관련한 중대본 회의에서 한덕수 총리가 이런 사고가 더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최자가 없는 집단 행사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이 철저하게 담보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일반 시민들도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국가애도기간인 이번 주 토요일까지 출근길 회견을 하지 않고 사고 수습에 집중하겠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민간전문가들도 참여하는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합니다.

안전 관리에 대한 후속조치 등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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