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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명태균 의혹, 허무맹랑해"...한동훈 "의혹규명 협조"요구에 답

입력 2024-10-22 15:33 수정 2024-10-22 15:40

김 여사 활동 자제ㆍ인적 쇄신 요구도 사실상 거부
친한계 '김건희 특검법 이탈표 늘지 몰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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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활동 자제ㆍ인적 쇄신 요구도 사실상 거부
친한계 '김건희 특검법 이탈표 늘지 몰라' 우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한 세 가지 요구가 모두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명태균씨 관련 의혹을 해소하는 데 협조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윤 대통령은 "허무맹랑한 의혹"이라고 일축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한계에선 김 여사 관련 여론이 더 나빠져 '김건희 특검법' 관련 당내 이탈표가 늘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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