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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구하라" vs "자유를 위해"…미국 '구원'할 후보는?

입력 2024-07-26 16:02 수정 2024-07-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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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시도로부터 살아남은 뒤 자신이 신의 은총을 받은 '구원자'라는 트럼프. "미국을 구하라(Save America)"는 책까지 곧 낸다고 합니다. 해리스는 첫 선거 광고를 띄웠습니다. "자유를 선택한다(We choose freedom)", 대선 후보로서 첫 메시지입니다. 영상 보시죠.

총 맞고 피범벅이 된 채로


움켜쥔 주먹을 하늘로 번쩍

암살 시도가 있었던 그 날의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8일, 공화당 전당대회) : 제 오른쪽 귀를 뭔가 굉장히 세게 때렸을 때 저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와, 저건 뭐지? 총알일 수밖에 없다.']

그 날의 기록, 책으로 곧 나온다


"미국을 구하라"

'구원자' 자처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8일, 공화당 전당대회) : (죽었으면) 나는 여기 있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있어야 합니다!} 오직 전능한 신의 은혜를 받았기에 여기 당신들 앞에 있는 것입니다.]

해리스도 오직 '자유'를 위해

대선 후보로 첫 메시지

[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 (첫 대선 광고) : 이 나라가 카오스와 공포, 혐오의 나라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우리는 자유를 택하겠습니다.]

'자유의 수호자' 되겠다는 해리스

"끝까지 당신 트럼프를 쫓겠어"

[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 (첫 대선 광고) : 누구도 법 위에 있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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